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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보스턴서 해외 인재 유치 행사 개최…채용·창업 연계 강화


'Brain to Korea' 프로젝트 일환⋯기업·대학 참여…현장 채용·연구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Brain to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1일 미국 보스턴에서 '해외인재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이번 행사는 재외 한인을 포함한 글로벌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국내 연구·취업 기회를 소개하고 유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2025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해외 신진 한인 과학자의 74.2%가 국내 복귀 의향을 보였다. 다만 질 좋은 일자리 부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행사는 실질적인 채용과 지원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현대차, KAI, LIG넥스원 등 10개 기업과 서울대, KAIST, 고려대, 포항공대, 기계연, 표준연 등 14개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채용 부스 운영과 함께 기관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창업 희망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창업 전용 부스를 통해 국내 창업 지원 정책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창업 생태계 이해를 돕는다. 정부 주요 인재 유치 사업 공고 시기에 맞춰 행사에 참여하면 관련 사업 정보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연구 분야 '톱티어 비자' 신설 등 정착 지원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우수 인재가 한국을 매력적인 연구 거점으로 인식하도록 현장 소통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구체적인 정착 경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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