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청과 함께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HDC아이파크부동산투자회사와 IPARK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와 협력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총 300여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공공시설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31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청과 함께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https://image.inews24.com/v1/9b7b988d46cf9a.jpg)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까지 고려한 입체적 복합개발 모델을 적용했다.
단지 내 도입되는 실내형 광장이 이번 설계의 핵심이다. 높은 층고와 넓은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되는 이 광장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이 될 전망이다.
접근성이 낮았던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운동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해 주민 동선을 최적화하고, 각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계획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서울원 아이파크)과 함께 서울 동북권 도시 혁신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시공 역량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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