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ca50a8245853c7.jpg)
회사는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차량 10부제,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확대,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활용과 조명 교체 등 7가지 실천 방안을 시행한다.
차량 10부제는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임산부·장애인 차량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제외한다.
낮 시간대 일부 구역은 소등하고,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에서만 가동한다. 퇴근 때 PC와 모니터 전원 차단도 의무화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에는 타이머형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한다.
생산시설에서는 클린룸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신규 DP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자보고·전자결재를 확대하고 계단 이용을 유도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극복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개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 에너지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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