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이달부터 순차 입국해 지역 112농가에 배치된다.
단양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38명을 농가 일손 돕기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53명(83 농가)에서 52.4%나 늘어난 규모다.
군은 첫 입국 계절근로자들과 고용주, 초청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다.

군은 단고을농협·지역 농협 등과 연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기관이 근로자를 직접 관리·배치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농가나 고령 농업인 등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석완 단양군 농업축산과 주문관은 “사람이 있어야 농업이 유지되는 만큼, 근로자와 농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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