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LG 이지 TV(LG Easy TV)'에서 키오스크 주문 연습이 가능한 '캐어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협업으로 제공된다.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해 'LG 이지 TV(LG Easy TV)'에서 키오스크 주문 연습이 가능한 '캐어유'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9ca02022b79e65.jpg)
LG전자는 시니어들이 복잡한 화면 구성과 낯선 결제 방식으로 인해 매장에서 불편을 겪는 사례에 주목하고, 가정에서 사전 연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접수가 가능하다고 답한 65세 이상 비율은 17.9%에 그쳤다. 디지털 기기 활용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어유' 서비스는 △햄버거 가게 △카페 △푸드코트 등 3가지 환경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사용자는 TV 화면을 통해 음식 선택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시니어 대상 콘텐츠와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에는 카카오와 협업한 'LG 버디' 서비스를 적용해 영상통화와 콘텐츠 공유, 원격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두뇌건강 게임 역시 LG 이지 TV뿐 아니라 스탠바이미2, 스탠바이미 Go 등에 탑재됐으며, 향후 LG 스마트 TV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백선필 LG전자 디스플레이 CX 담당은 "키오스크 연습과 같은 시니어 고객과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TV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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