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공천에서 현직인 박희조 동구청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단수 공천 받으며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또한 유성구청장 후보로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공천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공천 결과 중구와 서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중구청장은 김경훈·김선광·이동한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치른다. 서구청장은 김현호 예비후보와 서철모 구청장이 2인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광역의원 1차 공천에서는 총 14명이 단수 추천으로 확정됐다. 동구는 송인석·박철용·정명국, 중구는 박주화·오한숙·안형진, 서구는 김진오·이중호·이한영, 유성구는 김동수·여황현·이금선, 대덕구는 박종서·김수연 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경선 지역 선거운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투표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