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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1294억 규모 추경 확정…미래전략·생활밀착 ‘투트랙 투자’


설화리 부지매입 403억 투입…교육·보육·문화·교통 전방위 확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체감형 사업에 동시에 힘을 실었다.

달성군은 27일 총 1294억원 규모의 추경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예산 1조 1568억 원 대비 11.2% 증가한 수준이다.

달성군청 전경 [사진=달성군]

이번 추경의 핵심은 미래 전략사업과 정주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투트랙 재정 운용’이다. 군은 화원 설화리 미래전략사업 부지매입에 403억원을 투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포함됐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에 37억원을 편성했고 하동 근린공원 조성(25억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20억원), 죽곡5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 조성(15억원)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예산을 반영했다.

교육과 보육 분야 투자도 확대됐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사비 100억 원을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고, 어린이집 영유아 밀착 돌봄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양육 부담 완화와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문화·여가 인프라도 강화된다.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48억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50억원, 논공 위천 하류 파크골프장 조성 9억원, 등산로 정비 20억원 등이 포함됐다.

기반시설 정비에도 균형 있게 재원이 배분됐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에 224억원,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에 40억 원, 기타 노후시설 유지보수 등에 68억원을 편성해 안전성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추경은 미래 전략사업과 군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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