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었던 조성현 대령을 만나 "한번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fe703f0c8d50f.jpg)
이 대통령은 27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조 대령을 만났다.
조 대령은 당시 국회로 출동하는 병력에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해 불법 계엄을 막는 데 일조한 인물이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조기 특진을 검토했으나 본인이 진급 시기 전에 특진하는 것을 사양해 장군 진급을 시키지 못했다"며 "국민의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대해 특진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정을 존중해 진급시키지 못했으니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며 "진정한 참군인 조 대령을 응원하고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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