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교수자문단을 발족하며 정책 중심 선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동구 지역에서 대구 주요 대학 교수 9명이 참여하는 ‘동구 발전 교수자문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단순한 선거 지원 조직이 아닌, 동구 현안을 학문적 분석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해결하는 ‘실무형 정책 그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문단에는 주성현 경북대 임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박녹 전 경북대 교수, 신기열 영남대 기계과 교수, 김미정 영남대 회계학과 교수, 이현희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 교수, 우용한 경일대 철도운전시스템학부 교수, 김은희 대구보건대 자연치유학 교수, 박종석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 교수, 차길녕 전 계명대 교수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권 예비후보는 “교수자문단 출범은 공약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가들의 지식을 결합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정책적 실력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자문단과 함께 △2차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활성화△AI 기반 디지털 스마트시티 조성 △청년 일자리 및 문화산업 육성 △팔공산 국립공원 위상 강화 △낙후 지역 균형 발전 등 ‘5대 혁신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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