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 컨벤션홀에서 ‘청주시 산업기술단지 입주기업 수출콜럼버스 무역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청주시 소재 기업 20개사와 해외 현지시장 전문가로 활동 중인 수출콜럼버스 20여명이 참가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 상담을 했다.
참가기업과 전문가 간 1대 1 매칭으로 제품 특성과 목표 시장에 최적화된 상담이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 가능성을 높였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수출콜럼버스’는 24개국, 33개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는 50명의 현지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다.
이들은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주선, 시장 정보 제공 등 주재원 역할을 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거래 성사까지 연계하는 ‘현장 중심 실행형 수출 지원 모델’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출 기반 확대에 기여한다는 평이다.
이날 상담회에는 전날 열린 ‘해외 한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참가 바이어도 함께 참여해 상담의 폭을 넓혔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무역상담회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4월 17일까지 ‘수출콜럼버스 연계 현지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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