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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기후변화·병해충' 대응 방안 논의


영농철 앞두고 벼 종자 발아율 확인 등 당부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사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도내 2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해 영농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농업기술원]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생육 변화와 병해충 발생 증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과수·시설채소 병해충 대응, 저온·이상기상 피해 대응, 영농부산물 처리, 안전관리 사례 등이 공유됐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종자 발아율 확인 등 안전육묘 준비를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해 육묘기간까지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업인 대상 기술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벼·과수 등 주요 작물 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과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방제 등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해남고구마연구센터를 방문해 신품종 육성, 병 발생 저감 연구, 재배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협력 강화를 이어갔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확산으로 농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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