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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예비후보, "머무는 스포츠 도시 익산" 제시


최정호-최병관 정책 연대 2호 공약…'스포츠 산업 혁신' 공약 발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최병관 정책연대 선대위원장(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은 27일 익산의 사통팔달 KTX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 유동인구를 유치하는 ‘스포츠 산업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정책연대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전국의 스포츠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익산에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최정호 예비후보 ]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잼잼도시(재미와 경제가 함께하는 도시) 익산’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 대회와 관광·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익산을 ‘스포츠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정호 예비후보와 최병관 위원장은 “익산역은 전국 교통의 결절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유지’에 머물렀다”며 “이제는 사람들이 일부러 찾고 머무는 ‘목적지형 스포츠·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스포츠 경제 3대 혁신 전략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실버 스포츠 중심지 ‘153홀+α 파크골프 메카’ 조성

현재 익산 지역에는 만경강 일원 36홀과 북부권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추가로 북부권 18홀과 부송동 27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만경강·금강·부송동 등 수변 및 도심 유휴부지를 연계해 단계적으로 153홀 이상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단위 대회를 상설 유치해 시니어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 ‘리틀야구의 성지’ 조성으로 가족형 스포츠 관광 도시 구축

현재 1면에 불과한 리틀야구장을 최소 4면 이상으로 확충·집적화한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대회를 상시 개최하고, 선수단뿐 아니라 학부모·가족 등 대규모 방문객 유입을 유도해 주말마다 외지인이 찾는 가족형 스포츠 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하나의 공간 + 다양한 활용 ‘다목적 실내체육관(전지훈련, 공연이 가능한 복합형 실내 아레나)’ 조성

익산종합운동장 일원에 농구·배구·배드민턴·풋살·탁구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전지훈련, 공연이 가능한 복합형 실내 아레나)을 조성한다.

해당 시설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공연, 콘서트, 전시회, 박람회, 지역축제, 학교 체육활동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대표 전지훈련 유치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펜싱, 당구, 태권도, 핸드볼, 볼링, 육상, 테니스, 배드민턴, 양궁, 배구, 탁구, 여자야구, 무에타이,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장애인 체육대회 포함) 유치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기대 효과(장사가 잘되는 ‘잼잼도시 익산’ 실현)

양측은 이번 2호 공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전국 대회 유치로 숙박업소 영업 활성화, 음식점 및 카페 유동 인구 급증으로 소상공인 실질 매출 확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포츠+관광+잼잼문화’를 결합하여 일회성 방문이 아닌 숙박이 전제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정착시키고 연간 100만 명 규모의 체류형 유동 인구 창출 기대

△지역 관광산업 성장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등 익산 관광자원과 스포츠 대회를 연계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산업을 동반 성장

△고용 창출

스포츠 마케팅, 시설 운영, 관광 서비스업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대

최정호 예비후보와 최병관 위원장은 “1호 공약이 시민의 지갑을 채우는 정책이었다면, 2호 공약은 전국의 소비가 익산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정책”이라며 “실행력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익산을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스포츠·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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