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민연금, 세방전지·한샘 '참석률 저조' 이사 선임 제동


직전 임기 출석률 75% 미만…세방 감사위원 이해관계 문제도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국민연금이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한 이사 후보 연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27일 국민연금은 세방전지·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들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 세방전지는 아베 타케시 후보, 한샘은 송인준 후보를 이사로 추천했다.

세방전지, 한샘 기업 로고 [사진=각 회사 홈페이지]
세방전지, 한샘 기업 로고 [사진=각 회사 홈페이지]

국민연금은 반대 이유에 대해 "이들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아베 타케시 이사의 출석률은 14%, 송인준 이사의 출석률은 50%에 그쳤다.

국민연금은 세방전지의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에도 반대한다. 과도한 겸임으로 이사 충실의무 수행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조원홍 감사위원 후보의 연임도 반대한다. 조 이사는 세방전지의 주요 배터리 협력사인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이다. 이에 국민연금은 "중요한 지분·거래관계에 있는 회사의 최근 5년 이내 상근 임직원에 해당해 반대한다"라고 지적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연금, 세방전지·한샘 '참석률 저조' 이사 선임 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