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미원별빛자연휴양림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산림휴양형 테마임도가 생긴다.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쌍이리 일원 임도 약 9.5km 구간에 산림휴양형 테마임도 조성사업을 한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는 3월부터 6월까지 6억원을 들여 산철쭉과 자작나무를 심고, 노면 정비와 사방시설 보수 등 기본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2단계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들여 6월부터 11월까지 전망 공간과 휴식 시설 등을 확충해 숲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구간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이 인접해 있고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이라고 청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각 시설을 하나의 숲길로 연결해 이용객이 숲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동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추상우 청주시 산림환경팀장은 “사업이 끝나면 산림관리 기반 시설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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