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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5개 시·군 뭉쳤다…'경마공원 양주로' 시민 471명 결의


광석지구 유치 당위성 알리기 나서…정부·한국마사회에 10만 목소리 전달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에서 유치 성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과천경마공원 유치 범시민 양주시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송인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10명과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결집하기 위해 총 47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단체 △지역발전 △기업인 △지역경제 △읍면동 △시민단체 등 총 6개 분과로 세분화해 활동의 실행력을 높인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7일 양주시를 포함한 경원권 5개 시·군(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연천)이 ‘과천경마공원 경기북부 유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열린 첫 공식 조직 발족 행사다.

강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석지구는 과천경마공원 부지와 유사한 35만평 규모의 평탄한 지형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보상을 완료해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된 부지”라고 했다.

이어 “70년 넘는 세월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이제는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며 광석지구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 경제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시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10만 명 규모의 범시민 서명운동에 착수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전달하고 광석지구의 전략적 우수성을 알린다.

앞으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 타당성 확보와 대정부 건의 활동에 나선다.

인근 지자체와 전략적 연대를 강화해 유치 확정 시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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