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석유 최고가격제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27일 0시부터 2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
![부산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해운대구 한 주유소에서 차량이 주유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708b1ae3efebb.jpg)
산업통상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을 발표했다.
보통휘발유는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지정했다.
1차 대비 모든 유종이 210원씩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휘발유와 경유 모두 200원 넘게 상향 조정함에 따라 시중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L)당 2천원 시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하되 유류세 인하 폭 확대(휘발유는 7%→15%, 경유는 10→25%)와 정책적 판단을 추가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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