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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하머니 인센티브 15%·예산 2배↑”…생활밀착 공약 1호 발표


인센티브 상시 10%·명절 20% 추진…예산 연 200억까지 확대
장바구니 부담 완화·골목상권 매출 견인…‘10대 생활공약’ 순차 공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26일 하남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자영업자의 매출을 직접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 1호로 ‘하머니 인센티브 15% 및 예산 2배 증액’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현재 시장 임기 중 평균 6~8% 수준에 머물고 있는 지역화폐 ‘하머니’의 인센티브를 상시 10%, 명절에는 20%로 한 해 평균 15%로 즉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현재 연간 약 80억 원 규모인 인센티브 예산을 임기 내 연간 200억 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올해 설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지역위원회 주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추미애 의원(오른쪽 두번째)과 강병덕 예비후보(가운데)가 시장 상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병덕 예비후보]

공약의 핵심 이행 방안으로는 △하머니 인센티브 평균 15% 수준 복원 △명절 특별 인센티브 20% △인센티브 예산의 2배 이상 확대(연 200억 규모)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중심의 정책 효과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강 후보는 명절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특별 페이백’ 제도를 도입하고 1인당 구매 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더 많은 시민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원 조달에 대해서는 “이미 민선 7기 김상호 전 시장 재임 기간에는 200억 원대의 하머니 예산이 집행됐지만 국민의힘 시장이 들어서며 예산이 반토막 났다. 시비와 도비 매칭을 강화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최우선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지역화폐이며 지역화폐는 단순히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핵심 고리”라며 “하머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가계 부담은 덜고 경영난에 처한 우리 동네 자영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이날 발표한 지역화폐 공약을 시작으로 △행복 아파트 만들기(공동주택 보조금 확대) △공공심야병원 및 주말 소아진료 확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건립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 ‘10대 생활밀착형 하남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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