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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기업인단체와 손잡고 AI 인재육성


메인비즈 전북연합회·이노비즈 전북지회 등과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지난 25일 본관에서 메인비즈 전북연합회(회원사 약 750개)·이노비즈 전북지회(회원사 약 300개)와 ‘지역 산업형 AI 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와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혁신 중소기업 단체로, 전북 지역 내 제조·서비스·기술 분야 핵심 기업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전주대학교가 메인비즈 전북연합회-이노비즈 전북지회 등과 AI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전주대학교 ]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공과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약 1,050개 회원사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대학교와 양 협회는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첨단 공학 및 AI 등 소프트웨어 융합기술 분야 협력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교육 협력 △지역 혁신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2개 단과대학이 공동 참여해 제조·공학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Physical AI’ 구현의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동현 공과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기업 협력 전담 교수팀’을 즉시 구성해 회원사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대학의 인프라로 해결하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두현 총장은 “최근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추가 AI 사업을 유치하고, 차별화된 교육 모델로 국가 및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Physical AI 전문가를 양성해 전주대학교를 지역 AI 교육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과 함께 전북 AI산업 육성위원회 윤석진 위원장이 ‘대한민국 피지컬 AI시대, 전북의 선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국가 AI 로드맵을 바탕으로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로봇 및 제조 공정(Physical AI)과 결합했을 때의 산업적 가치를 제시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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