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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 “안심·혁신도시 천지개벽”…동구 동부권 대개조 청사진


3호선 연장·금호강 횡단도로·국가정원 추진…“동구 지도 바꾸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안심·혁신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한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모 개발 구상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신서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권역을 아우르는 정주여건 개선 및 공간구조 개편 공약을 발표하며 “동구 동부권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해용 예비후보 사무소]

그는 “혁신도시와 안심 일대는 교통 불편과 공단 노후화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환경·산업·문화 전반에 걸친 종합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3호선 연장을 원안대로 반영해 동부권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수요응답형버스(DRT)를 일상 교통수단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신교통망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심과 수성구를 연결하는 금호강 횡단도로 신설을 통해 초연결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녹지 분야에서는 ‘안심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승격을 내걸었다. 안심창조밸리에서 혁신도시, 제2수목원까지 연결하는 권역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한 뒤 3년 내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제2수목원과 경대학술림, 소동골, 의료R&D지구를 잇는 무장애 숲길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동구 대표 힐링숲’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노후화된 안심공업단지를 첨단·복합 산업공간으로 전면 재편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저부가가치 업종을 첨단 미래산업으로 전환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첨복단지와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아지트 조성, 공공시설 개방, 소규모 공연·전시 확대 등 ‘생활문화도시’ 구현 방안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구의 동쪽 축인 안심·혁신도시가 살아야 동구 전체가 도약할 수 있다”며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동구의 지도를 바꾸고 구민의 삶을 확실히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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