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지난해 말 보험사의 대출 채권 잔액과 연체율이 모두 올랐다.
30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2월 말 보험회사 대출 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대출 채권 잔액은 265조 2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3조 8000억원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72f4f33bf567.jpg)
가계 대출 잔액은 134조원, 기업 대출 잔액은 131조 2000억원으로 각각 7000억원, 3조 2000억원 늘었다.
작년 말 보험사의 대출 채권 연체율은 0.84%로 전 분기보다 0.03%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4%로 전 분기보다 0.01%p 하락했고,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3%로 0.04%p 상승했다.
보험사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03%로 전 분기보다 0.05%p 상승했다.
가계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0.67%로 전 분기와 같았고 기업 대출은 1.21%로 전 분기보다 0.08%p 상승했다.
금감원은 "보험사 연체율이 대내외 경기 변동성 확대·경기 회복 지연으로 전 분기보다 다소 상승했다"며 "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손실 흡수 능력 확충·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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