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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있는 '이것'⋯콜레스테롤·지방 태우고 당뇨에도 좋아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훔무스가 콜레스테롤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라는 전문가 설명이 제시됐다.

사진은 빵에다 잼을 바르고 있는 모습으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hantomGravity]
사진은 빵에다 잼을 바르고 있는 모습으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hantomGravity]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제나 호프 영양사의 설명을 인용, 훔무스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설명에 따르면 훔무스는 병아리콩, 타히니(참깨 페이스트), 레몬즙, 마늘, 올리브유 등 비교적 단순한 재료로 구성된 식품으로, 100g 기준 약 170㎉ 수준의 열량을 지닌다.

이 안에는 지방 8~10g, 탄수화물 11~14g, 식이섬유 6g, 단백질 6~8g이 포함돼 있으며 포화지방은 2g 미만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지방의 대부분은 단일불포화지방과 다중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심혈관 건강과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훔무스의 영양적 가치는 각 재료에서 비롯된다. 병아리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와 장 건강에 기여하며 타히니에는 항산화 성분과 철분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빵에다 잼을 바르고 있는 모습으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hantomGravity]
훔무스. [사진=픽사베이]
사진은 빵에다 잼을 바르고 있는 모습으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hantomGravity]
시판용 훔무스. [사진=마켓컬리]

여기에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마늘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와 관련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유 역시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요소로, 심장 건강과 관련된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돼 있다.

단백질 함량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식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채식 위주의 식단을 따르는 경우 상대적으로 부족해질 수 있는 단백질을 보완하는 데 일정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이 건강한 지방이라는 점에서 영양학적 부담은 제한적이다. 다만 제품별로 열량과 지방 함량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며 일부 제품은 기름 대신 물을 사용해 지방을 낮춘 형태로 제조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과의 연관성도 일부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 연구팀이 당뇨 전단계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관찰한 결과, 하루 약 160g의 병아리콩을 섭취한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훔무스 역시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대체하는 식단 구성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식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훔무스는 빵에 발라 먹거나 당근·오이 같은 채소를 찍어 먹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곁들여 다양한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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