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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팬클럽 ‘대경 사랑빈’, 대구 수성구에 성금 313만원 전달


“우승 기쁨, 나눔으로”…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확산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 씨의 대구·경북 지역 팬클럽 ‘대경 사랑빈’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대구 수성구는 25일 ‘대경 사랑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13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김용빈 [사진=수성구]

수성구 상동 출신인 김용빈 씨는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인물이다. 이후 어린 시절을 보낸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행사를 알리는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김 씨의 우승을 기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클럽 관계자는 “좋은 소식을 의미 있게 축하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나눔”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성구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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