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김진명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26일 경쟁 후보들의 자신에 대한 감점 요구와 관련해 '아니면 말고 식' 폭로 자제와 정책 위주의 클린 선거를 촉구했다.
민주당 임실군수 경선에 나선 한득수, 김병이, 한병락, 성준후, 신대용 등 예비후보 5명이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명 후보에 대한 감점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이 응수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이미 정체성, 기여도, 도덕성, 면접평가 등과 서류심사, 적합도 조사를 거쳐 경선 참여자를 결정·발표했다"며 "공관위는 또한 사람중심, 도덕성검증, 클린공천, 낙하산공천 배제 등 4대원칙을 중심으로 경선 후보자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운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원장은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후보자를 결정했다며 경선 가감산은 후보자에게 개별 통지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처럼 공관위가 세밀한 과정을 거쳐 경선후보자를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지지에서 열세에 놓인 후보들이 연합해 1위를 끌어내리려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 김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자 5명의 ‘김진명 예비후보에 대한 감점요구’는 이미 정밀심사를 마쳐 ‘감점이 없다’고 밝혀진 사항임에도 언론을 통해 지역 여론을 흔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열세 후보들의 이같은 행위는 ‘해당 행위’나 마찬가지여서 최종 공천 심사에 어떤 방식으로든 페널티를 줘서 클린선거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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