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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차량 10부제 도입…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


국내 전 사업장 적용…재생에너지 확대·저전력 장비 도입 병행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26일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하고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등 절감 활동을 강화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LG유플러스는 담당급 이상 임원의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적용한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번호 끝자리가 1인 차량은 매월 1일과 11일, 21일, 31일에 운행하지 않는다. 네트워크 장비 점검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 탑승 차량은 제외된다.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네트워크 영역 내 저전력·고효율 장비 확대 △현장 점검 차량 정속 주행 △퇴근 시 자동 소등과 PC 종료 등을 추진 중이다. 대전 R&D센터에는 1000kW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며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센터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협조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했다"며 "차량 10부제 외에도 일상 속 절약 실천을 이어가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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