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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IPARK현대산업개발'로 새출발⋯"건설사 넘어 플랫폼으로"


정기주총서 상정안건 모두 가결⋯"기술·디자인 경쟁력으로 수익성 강화"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사명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고, 도시개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상호 변경)을 포함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명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한다. [사진=HDC그룹]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명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한다. [사진=HDC그룹]

이번 주총에서는 사명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는 안건을 비롯해 △사내이사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통과됐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전환, 삶과 생활의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도시개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서울원 아이파크의 성공을 잇는 'Next 서울원' 사업을 발굴해 차별화된 개발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시공 효율과 품질, 안전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아이파크 브랜드의 진화를 이끌겠다"며 "차별적인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단순 시공 중심의 건설사를 넘어 도시개발 플랫폼이자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Next 서울원' 등 신규 개발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 기술·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내이사에는 강민석 건축본부장이 신규 선임, 사외이사·감사위원에는 김동수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장과 최진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기와 동일한 30억원으로 유지됐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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