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영상·음향 기술 전문 기업 돌비가 미국 경제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포함됐다.
26일 돌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혁신 기술로 산업과 문화를 선도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돌비 비전2가 적용된 TV [사진=돌비]](https://image.inews24.com/v1/f5b2ec4821b1d1.jpg)
패스트컴퍼니는 이번 혁신 기업에 대해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기술을 실제 영향력과 성과로 연결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돌비는 TV, 스마트폰, 자동차, 영화관 등에 적용되는 영상·음향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대표 기술로는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있다.
이번에는 차세대 영상 기술 ‘돌비 비전2’로 소비자가전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돌비 비전2는 기존 기술 대비 어두운 화면, 화면 끊김, 이른바 소프 오페라 효과 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 인텔리전스, 어센틱 모션 등 이미지 처리 기술을 적용해 영상 품질을 개선했다. 최근에는 중국 하이센스, TCL, TP비전 등 TV 제조사가 돌비 비전2 지원을 발표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피콕, 카날플러스 등이 도입했다.
한편 기업 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거진인 패스트컴퍼니는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한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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