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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량제봉투 5개월치 비축”…사재기 자제 당부


중동 정세 불안에 일부 판매처 일시 품절…시는 “실제 공급 부족 아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가 커지자 “현재 재고는 충분하다”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천안시는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종량제봉투 재고와 제작 원료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공급기관인 천안도시공사에 약 5개월치 물량이 비축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최근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나타난 일시적 품절은 실제 물량 부족보다는 원료 부족 관련 보도를 접한 시민들의 구매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현재 확보된 재고와 각 판매소 물량을 고려하면 당분간 공급 차질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종량제봉투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성격의 품목이어서 일반 공산품처럼 수요 변화에 따라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품목이 아니다”라며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면 공급에 문제는 없다. 과도한 사재기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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