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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여파 조사료값도 올라…충북도, 재배면적 7% 늘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사료가격 상승으로 축산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조사료 재배면적을 7% 늘릴 계획이다.

충북도는 전날 2026년 논 하계 조사료 직불제 간담회를 열고 도내 논 하계 조사료 직불제(전략작물 직불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조사료 생산 경영체 및 TMR(완전혼합사료) 가공공장장이 참석해 시·군별 세부 추진계획과 수급안정 등을 논의했다.

24일 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2026년 논 하계 조사료 직불제 간담회 모습. [사진=충북도]

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중동전쟁 영향으로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 감소와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사료 생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사료·축산 업계는 중동 전쟁 여파로 수입 사료 원료가격, 해상운임, 환율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충북도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활용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쌀 과잉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충북의 목표 면적은 전년도 471.4㏊ 대비 약 7% 증가한 505.6㏊로, 초종별 목표 면적은 옥수수(266.9㏊), 수수류(108.7㏊), 총체벼(129.1㏊), 기타초종(0.9㏊) 등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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