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가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와 생활문화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동구청은 지난 23일 청사 내 무료 상담실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칸막이벽과 유리창 설치, 출입문 교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상담자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해 보다 편안한 상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상담실은 법률, 세무, 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축 관련 복잡한 민원에 대해서도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분야의 무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구는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다.
동구는 내부 환경 개선을 위해 KB국민은행의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은 가구와 바닥 교체, 벽면 보수 등을 완료하며 한층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태운 권한대행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상담실 개선과 도서관 재개관을 계기로 행정서비스의 질과 주민 삶의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