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T, 디도스 방어 솔루션 '클린존' 고도화


방어 용량 2배 이상 확대…AI 실시간 학습 엔진·고객 전용 대시보드 적용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지능화·대형화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공공·기업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디도스(DDoS) 방어 솔루션 '클린존(Clean Zone)'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KT 로고 [사진=KT]
KT 로고 [사진=KT]

클린존은 디도스 공격 발생 때 공격 트래픽은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고객사 서버로 전달해 서비스가 중단 없이 운영되도록 돕는 보안 서비스다. 국내에서 실제 발생한 디도스 공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탐지 정확도를 갖췄다. 별도 장비 설치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해외 구간을 포함한 네트워크 전반에 국내 통신사 가운데 최대 용량의 디도스 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보안 전문 인력이 24시간 365일 실시간 관제로 공격에 대응한다.

KT는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대규모 트래픽 공격이 여러 고객사에 동시에 유입되는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인프라 강화와 함께 AI 실시간 학습 엔진도 적용했다. AI가 고객사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패턴을 분석하고 AI 기반 디도스 공격 자동 탐지 기능을 적용해 오탐률을 줄였다. 정교한 디도스 탐지·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T는 이번에 고도화한 클린존을 중심으로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인 KT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와 Flexline ZTNA를 연계 제공한다. 공공·기업 네트워크 전반에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명제훈 KT Enterprise부문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은 "KT는 보안 솔루션 제공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키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능형 보안 기술을 강화해 공공·기업 고객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디도스 방어 솔루션 '클린존' 고도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