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한국은행이 외화 자산 운용 관리시스템(외자 시스템) 가동식을 개최했다.
한은은 25일 "글로벌 금융 환경의 급변으로 정교한 대응 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약 33개월의 기간을 거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외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은 △거래 사전 점검 △체결 △결제 △리스크관리 △성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일괄처리(STP) 체계를 구축했다.
시차를 두고 들어오는 위탁 자산 데이터를 표준화·자동화해 직접 운용자산 데이터와 통합 관리해 포지션 확인·성과 산출에 드는 기간을 단축했다.
데이터 수집·검증을 자동화해 운영 리스크도 줄인다. 노후 인프라 교체, 서버 이중화·재해복구 시스템을 자동화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새로운 시스템은 자산 운용의 든든한 주춧돌로, 한국은행이 글로벌 선도 투자기관으로 도약하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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