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이에 따른 1차 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방문단은 바가노르 석탄광산 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건강검진 △산업안전 보건 교육,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한 일정을 소화했다. 대전둔산병원에서 정밀 건강검진을 받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는 등‘건강한 광부’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건강한 광부’프로그램은 고위험 산업에 종사하는 광산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의료·교육 연계형 의료관광 상품으로 건강검진과 산업안전 교육,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현지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1차 방문단을 시작으로 4월부터 매월 약 25명 규모의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이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과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이번 1차 방문은 해외 산업체와 연계한 단체형 의료관광 모델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와 교육, 관광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외국인환자 유치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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