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임대사업장 시공에 주력하는 혜우이엔씨㈜가 민간 임대사업 부문 신축공사에 본격 나선다.
혜우이엔씨는 지난 23일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소재 연면적 5만1098㎡ 규모의 지하 6층 지상 최고 39층 2개동 2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민간임대 형식으로 추진되는 곳으로 이미 조합원들이 80% 이상 확보돼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임대 PF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온천동 메트로하임 주상복합 투시도 [사진=혜우이엔씨]](https://image.inews24.com/v1/c50a387e6509f0.jpg)
혜우이엔씨는 시행사가 HUG로부터 PF보증 등 전체 공사비 조달 계획이 확정되면, 우선 조합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시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행을 주관하는 하길호 ㈜온양온천역메트로하임 대표는 "온양 온천동만의 품격 있는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주거민들의 자존감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혜우이엔씨는 그동안 대체 시공을 주력 사업분야로 뒀지만, 지난해부터는 LH에서 매입약정이 된 아파트 및 오피스텔과 SH와 신축매입약정을 한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사업 공사 수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혜우이엔씨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지난해 LH와 SH에서 발주한 현장에 대한 시공 경험이 많은 업력 30년 이상 된 전문가를 다수 영입한데 이어, 건축 각 부문의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영입해왔다. 이들 전문가들이 시공한 LH 현장은 20여곳, 1만가구가 넘어서고 있다.
송충현 혜우이엔씨 대표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여 사업하는 시행사들이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건설 및 금융 양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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