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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K-원자력과 미래차로 경주 경제지도 바꾸겠다"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산업구조 고도화·양질의 일자리 확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설명하는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2'를 통해, 미래산업·일자리 분야 구상을 시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밝혔다.

주 후보는 "경주는 원전과 자동차 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내연기관 중심 제조업 의존도가 높고 청년층 외부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며 "첨단과학기술과 기존 산업을 융합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이어 "관광도시 경주를 넘어 첨단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K-원자력과 미래자동차를 양대 축으로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주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밝힌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경주가 가진 원전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2단계 조성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I-SMR 초도호기 경주 유치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유치 ▲양성자가속기센터 성능 확장(100→200MeV)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원자력은 경주의 기존 산업기반을 넘어 미래 에너지 산업과 국가전략기술을 이끄는 핵심 축"이라며 "연구와 실증, 산업과 인재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어 경주를 대한민국 K-원자력 혁신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주 후보는 또 다른 핵심 축으로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구상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경주의 자동차 부품산업이 미래차 시대로 전환하지 못하면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며, 기존 제조기반을 미래차 중심으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천읍 경제자유구역 조성 ▲안강읍 e-모빌리티 전용산단 조성 ▲외동읍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외동공단 문화선도단지 조성 ▲지역대학 미래자동차 계약학과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주 후보는 "경주의 제조업은 지키는 데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차 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하고 키워야 한다"며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 인재양성, 정주여건 개선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계약학과 신설 등을 통해 청년들이 경주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은 일자리가 경주의 미래를 지킨다"

주낙영 후보는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돌아오고 도시의 미래도 살아난다"며 "경주의 산업정책은 단순한 공단 조성이 아니라 청년과 기업,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K-원자력과 미래자동차 산업을 양대 축으로 경주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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