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오는 24일은 낮 기온이 최고 19도까지 올라 온화하고, 수도권 등 서쪽지역에는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세게 불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부산 동구의 한 주택가에 개나리가 피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35a86a88ba458.jpg)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7도와 17도, 인천 7도와 14도, 대전 4도와 19도, 광주 6도와 19도, 대구 4도와 17도, 울산 6도와 14도, 부산 9도와 16도다.
미세먼지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오전 11시 예보에서 24일 수도권과 세종,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벽엔 대구와 경남, 오전엔 광주와 전남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고기압에 영향받은 맑은 날이 이어지고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메말라 수도권 일부와 강원, 충북, 대전, 경북, 광주, 제주산지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상해안에 24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는 등 바람도 약간 거세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쉬워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제주에는 24일 늦은 밤부터 25일 낮까지 5∼10㎜ 정도 봄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