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테크노파크가 지멘스헬시니어스와 함께 지역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 이하 포항TP)는 지난 19일 지멘스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와 공동으로 '지멘스헬시니어스㈜ 의료기술 서플라이 데이(SIEMENS Healthineers Medical Technology Supply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헬시니어스 포항공장 확장에 따라 소재·부품 공급물량이 연간 총 구매금액 기준 약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포항 지역 ICT·SW, 전기전자, 케미칼 분야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지멘스헬시니어스, 포항시, 포항T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멘스헬시니어스의 협력 및 공급 요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급망 협력과 기술 연계,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대와 실질적인 사업 연계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포항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공급망 연계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수 지멘스헬시니어스 포항공장 전무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교류와 공동 성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대·중소기업 간 기술협력과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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