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 중심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거 안정 지원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나주’를 비전으로 청년 자립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5대 분야에서 총 5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직무 어드벤처 취업 캠프와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서 취업 청년을 위한 0원 임대주택을 올해 15호 추가 공급해 총 150호를 운영하고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년 취업자에게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연 15만 원의 평생학습 수강료를 지원하는 나주애(愛) 배움바우처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에너지밸리 연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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