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동구가 지난 20일 자원순환센터와 탄소중립홍보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전경. [사진=강동구]](https://image.inews24.com/v1/6be108591afeae.jpg)
아리수로87길 272(고덕동 87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강동구 자원순환센터는 그동안 지상에 있었던 음식물재활용센터를 철거하고, 지하화·현대화를 통해 친환경 복합시설로 새롭게 조성됐다.
센터의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쓰레기 선별시설, 생활폐기물 적환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이 설치돼 월평균 1만 4000톤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홍보체험관이 마련됐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 옥상에는 문화콘서트와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연장과 옥상정원, 전망대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개관식은 자원순환센터 1층 탄소중립홍보체험관 앞에서 열린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평생학습 동아리 '메쪼(mezzo)'의 실내악 앙상블 공연과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 19명이 참여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 서약 챌린지'가 진행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자원순환센터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한 친환경 시설"이라며 "앞으로 자원순환센터가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주민 누구나 편히 쉬고 누릴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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