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올해 창단한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 부산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2026 K4리그 원정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했다. 경기 3번째 만에 첫승이다.

제천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반 2분 만에 박시언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연결한 패스를 김건남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이어 전반 44분에는 이승빈의 패스를 받은 김건남이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한 골 차 우위를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제천시민축구단은 리그 개막 이후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금산인삼FC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한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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