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최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예산을 약 11억100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전년도 9억4000만원보다 18%(1억7000만원) 늘었다.
이번 교육경비는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원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2000억만원), 소백산 천문·지질 교실 운영(1억원),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5억원),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2억1900만원) 등이다.
특히 신규사업인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은 단양고등학교와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 1인당 125만원을 지원한다.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식 단양군 미래전략과장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교육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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