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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한 20대 일당, 무기징역 구형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명 게임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방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김기풍) 심리로 열린 20대 중고차 딜러 A씨 등 2명의 강도살인미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의 공범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해당 사건 당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사진=인천지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의 공범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해당 사건 당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사진=인천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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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A씨 등에게 범행 도구를 빌려준 혐의를 받는 30대 C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수탉을 차에 태운 뒤 충남 금산 방향으로 약 200㎞를 이동하며 차량 내부에서 극심한 폭행을 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납치 약 4시간 만에 A씨 등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의 공범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해당 사건 당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사진=인천지검]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지난해 10월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또한 이들에게 목장갑, 차량 등을 빌려준 공범인 C씨 역시 약 3주 뒤 검거됐다.

A씨는 자신의 고객이었던 수탉이 차량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하자 그의 돈을 빼앗고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계획적인 범행으로 죄질이 중하다"며 "피해자와도 합의하지 못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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