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에서 BNK FEARX 'NoiZ' 노영진이 최종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NoiZ' 노영진은 파이널 스테이지 패자조에서부터 DRX 'Chan' 박찬화, 'ONE' 이원주, kt Rolster 'UTA' 이지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 GEN CITY 'wonder08' 고원재까지 꺾으며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또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에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더불어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1만명을 넘었다.
![BNK FEARX 'NoiZ' 노영진이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88f4c4a120cd93.jpg)
결승전은 지난 3월 22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7판 4선승제로 개최됐으며,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전술을 펼친 'NoiZ'와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한 'wonder08'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두 선수가 2세트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3세트부터 기선을 잡은 'NoiZ'가 특유의 공격 전술을 구사하며 세트스코어 4대1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우승자 'NoiZ'에게 개인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으며, 소속팀 BNK FEARX에게는 상금 2억4000만원이 지급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wonder08'에게는 개인 상금 2500만원과 소속팀 GEN CITY에게 상금 1억4000만원이 수여됐고 다른 선수, 팀에게는 시즌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NoiZ' 노영진 선수는 "매 경기 마주한 상대들을 철저히 연구하며 경기를 준비했고 그간 쌓아온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4일부터 19일까지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이 개최된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대진표가 구성되며 최종 1, 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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