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3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자활 두배로 성장 선언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는 지원을 두 배로, 자활참여자는 자부심을 두 배로, 올리브마켓은 매출을 두 배로’를 목표로 올해 부산시 자활사업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자활 참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자활 모델의 도약을 선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자활 참여 규모를 늘려 올리브마켓 109곳을 운영하고, 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돌봄 생태계를 대폭 강화해 참여자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에서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올리브 팝업스토어’를 처음 개최해 시민들에게 수제청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북돋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부산형 자활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올리브(ALL-LIVE)는 복지의 영역을 넘어 생산과 소비, 재투자가 이어지는 구조로 확장한 새로운 자활 모델”이라며 “이제 자활은 ‘도와주는 정책’이 아니라 스스로 서고 순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나아가고,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의 선순환을 이루며, 모두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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