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온스타일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L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CJ온스타일]](https://image.inews24.com/v1/dab1dd8301cb4a.jpg)
회사 측은 이번 선정으로 팁스(TIPS)와 립스 운영사 자격을 모두 확보하며 중소 브랜드 육성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4월 기술창업 투자 연계 프로그램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립스는 운영사가 혁신 소상공인에 투자하면 정부가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정책자금 지원형 립스(LIPS)Ⅰ을 통해 투자액의 최대 5배(한도 5억원), 사업화 보조금 지원형 립스(LIPS)Ⅱ를 통해 최대 3배(한도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그간 축적해온 브랜드 발굴·육성 경험과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자 노하우, 브랜드 세계관을 담는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CJ온큐베이팅을 통해 상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글로벌 유통, 투자까지 브랜드 성장 전 과정을 잇는 통합 육성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선발할 2026 CJ온큐베이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직접 투자와 립스 정책자금을 연계해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생 브랜드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품화·마케팅·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또 CJ온큐베이팅 산하 개인 기획자 육성 프로그램 컴퍼니 빌딩과 연계해 브랜드와 창업자를 함께 육성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유망 기획자 발굴부터 초기 투자, 립스 정책자금, 사업화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개인의 아이디어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기획자와 브랜드가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자본력을 총동원해 K-라이프스타일의 미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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