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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저울 없다”…대구 동구, 상거래 계량기 전수 점검


정육점·시장 저울 대상…현장 즉시 수리까지 ‘원스톱 검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가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계량기 전수 점검에 나선다. 시장과 마트 등에서 사용되는 저울의 정확도를 확보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동구청은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 안내문 [사진=동구청]

검사 대상은 관내 정육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되는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이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계량기 전반을 점검해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검사에서는 ‘현장 즉시 수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계량기 수리 전문 기술자가 검사 현장에 함께 참여해, 단순 오차나 경미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정·수리를 진행한다.

동구청은 이를 통해 업소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검사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정기검사를 통해 계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철저히 확보하겠다”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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