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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유턴' RIA 가동…교보·우투證 도입 지연


23일 20여곳 도입…교보·우리투자증권 등 4월 개설 예정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을 매수하면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개설이 시작됐다. 다만 일부 증권사들은 다음달에나 RIA 개설이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증권, SK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0여개 증권사는 이날부터 RIA 개설 신청을 받는다. RIA는 개인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매각하고 국내 주식에 투자할 시 양도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계좌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사옥. [사진=각 회사 홈페이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사옥. [사진=각 회사 홈페이지]

투자자들은 복수의 증권사에서 RIA를 개설할 수 있다. 다만 5000만원의 매도 자금 한도는 모든 증권사 계좌를 합산해 적용한다. RIA가 포함된 환율 안정 3법은 국회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세제 혜택은 법안 통과 이후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일부 증권사는 RIA 도입이 늦어져 고객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토스증권은 계좌 개설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4일 RIA를 도입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오는 4월1일부터 개설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우리투자증권도 개설 준비 중으로 내달 도입을 목표로 한다. NH투자증권은 도입 계획이나 실제 개설 가능 일정은 미정이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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