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광역 철도망은 자족도시 핵심"…고양시, 고양은평선·인천 2호선 연장 현장 점검


광역 철도망 현안 파악 및 추진 동력 확보…중앙정부 전향적 지원 촉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앞 사거리를 방문해 철도망 구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20일 철도망 확충의 핵심인 ‘인천 2호선 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의 주요 거점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앞 사거리와 인천 2호선 연장 노선 종점부로 검토 중인 중산체육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민 숙원인 광역 철도망 사업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 반영을 건의하고자 동국대 일산병원 앞 사거리를 살폈다.

식사동·풍동 일대는 인구 10만 명에 육박하는 생활권으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철도망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곡고양시청식사를 잇는 노선으로 반영됐으나 시는 이를 광역철도인 고양은평선과 직접 연결하는 노선으로 우선 추진한다.

지상 트램 방식보다 지하철이 도로 이용 효율성과 수송 능력 측면에서 유리하며 서울 중심까지 환승 없이 연결돼 시민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중산체육공원을 방문해 철도망 구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이어 인천 2호선 연장 사업 종점 계획지인 중산체육공원을 방문했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은 인천 서구에서 △김포시 △고양시 킨텍스 △주엽역 △일산역을 거쳐 중산지구까지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이 시장은 “사통팔달 광역 철도망은 고양시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시민들이 염원하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지원과 신속한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철도망 구축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고양=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광역 철도망은 자족도시 핵심"…고양시, 고양은평선·인천 2호선 연장 현장 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