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하루 앞두고 멤버 RM이 지난 19일 리허설 중 발목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RM은 '깁스 후 2주 안정' 소견을 받았으나 공연 무대에는 동선을 최소화해 오를 계획이다.

20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회사 측은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RM은 이번 컴백 공연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빅히트뮤직은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고자 컴백쇼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와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며 "RM은 무대에서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된다"고 알렸다.
RM은 이날 오후 컴백 기념 위버스 라이브에서 "제가 멋진 (컴백쇼) 무대와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다가 제가 좀 열심히 했다. 그날따라 열심히 했는데 발목 부상이 생겼다"며 "부상으로 인해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가 어려워져 (안무에) 함께할 수는 없지만, 무대에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예후가 좋아질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이 신경 써 주고 계신다"며 "콘서트까지 예후 관리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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