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간편식품을 비롯한 가공식품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20일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매출액 564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가공식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양념·면류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오아시스마켓 강남점 전경. [사진=오아시스마켓]](https://image.inews24.com/v1/aa7c1ddc93c795.jpg)
지난해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인공지능(AI) 무인 결제 시스템 등 투자 비용이 늘어서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3% 끌어올려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견조한 흑자 구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15년 흑자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과 분기 최대 이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라며 "올해에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AI 커머스 기술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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