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49억원을 들여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지어진 이곳은 전국 첫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 공간이다.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다. 1층에는 청·장년층 직업체험 공간(디지털 키오스크 훈련, 세차훈련 시스템)과 재활훈련 대근육 트레이닝존(가상현실 스키, 휠체어 레이싱), 전면 스크린 기반 증강현실 체험존(스크린 사격, 3D 모션플레이)이 들어섰다.

2층은 영유아 볼풀장과 트램폴린, 3면 스크린 체험공간 등을 갖춰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탁 운영한다. 체험단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조영갑 청주시 장애인재활팀장은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재활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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